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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반기 달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아직까지는 긴축 전환 우려는 제한적
- 1970년대와 같은 2차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 그러나 상황은 다르다
■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반기 달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아직까지는 긴축 전환 우려는 제한적
단기적으로는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다가 하반기에는 이로 인한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따라 달러의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쟁 직후에는 전쟁이 장기화되지 않고 1달 내 수습되면, 이전의 중동 리스크들과 마찬가지로 국제유가의 상승이 일시적 현상에 그쳐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우세해 달러도 재차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 컸다.
그러나, 현재 전쟁이 격화되고 각 걸프국들의 에너지 시설 타격이 현실화되면서 국제유가가 2~3분기까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 달러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유가 상승과 물류 비용 상승은 주요국들의 물가 상승률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재개 기대도 점차 후퇴할 것이다.
그럼에도 성장 또는 고용 둔화로 금리 인하가 재개된다면 달러 강세 압력을 낮추겠지만, 동결 또는 인상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진다면 달러는 연말까지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유럽 중앙은행과 한국은행 (BOK) 등에 대한 금리 인상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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