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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리스크 지속될수록 달러/원 1,500원 대 머무르는 기간 길어질 전망, 4~5월 변동성 확대
- 한국 3월 수출 반도체 150% 증가하며 서프라이즈, 반도체 사이클이 유가 상승을 상쇄 가능
- 3월 한국 외환보유액은 전월비 40억 달러 감소, 환율 안정을 위한 개입으로 감소
■ 중동리스크 지속될수록 달러/원 1,500원 대 머무르는 기간 길어질 전망, 4~5월 변동성 확대
달러/원은 중동리스크가 1달 이상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1,500원 대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달러/원은 3월 31일 한때 1,530원 대까지 상승했으나 트럼프의 TACO 발언과 휴전 기대감으로 하락, 그럼에도 이후 1,500원 대 초반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현재 달러/원은 종전 기대감과 국제유가 등락, 금융시장에서의 위험선호/회피, 국내 증시/채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 등에 좌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동리스크가 지속될수록 달러/원은 1,500원 대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4월부터는 물가와 수출입지표 등에 점차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그 전에 전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지표를 확인하는 5월까지도 금융/외환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3월 수출 지표에서도 확인된 반도체 사이클로 인한 무역수지 흑자 확대는 긍정적이나,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음은 부담이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얼마나 장기화되는지가 관건인데, 중동리스크로 인한 국내 에너지 수급 불안에도 국내에서는 UAE로부터 원유를 2,400만 배럴을 도입, 4월 중순부터는 비축유 방출을 통해서 추가로 수개월은 견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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