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실적호조로 대폭 감소될 2027년 이후의 발행 부담

KB Bond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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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실적 호조로 완화되는 국채 발행 부담
■ 반도체 실적 호조로 완화되는 국채 발행 부담

- 감소할 수 있는 내년 국채 발행에 대한 부담.
펜데믹 이후 국채 발행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2020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 규모는 100조원을 상회.
정부의 순 차입까지 고려하면 국채 발행 규모는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5년과 2026년 국채 발행 규모는 225.7조원.
2026년 예산안에서 정부는 2029년까지 정부부채가 100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를 고려하면 2027년 국채 발행 규모는 240~250조원에 달하며 2028년에는 더 증가할 수 있는 점은 채권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
더욱이 올해는 WGBI 편입으로 외국인 신규 자금이 유입되지만, 2027년 이후 신규 자금이 부재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
2027년부터 법인세가 대폭 증가하면서 신규 국채 발행에 대한 부담은 감소할 것

- 2026년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7.4조원을 기록.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부 예상치가 50조원 초반까지 상향조정 됐음에도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227조원 규모로 추정됐지만,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확인한 이후 컨센서스가 대폭 상향되고 있음.
대부분 3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대 300조원 후반도 제시.
SK하이닉스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175조원 규모로 추정되지만, 삼성전자의 이익을 확인한 이후 SK하이닉스의 연간 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음.
반도체 업황의 개선은 2027년 법인세에 긍정적.
법인세율이 1%p씩 상향 조정되면서 영업이익이 3천억원을 상회하면 법인세율은 25%.
만약, 삼정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년 영업이익이 각각 300조원 및 200조원을 기록하면 두 회사에서 발생하는 2027년 법인세는 총 124.9조원 (각각 74.9조원 및 49.9조원).
컨센서스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만큼 두 회사의 영업이익은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법인세 규모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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