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IPO와 유상증자로 인한 공급 부담에 더해진 5월 고용

US Market Pulse
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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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고용 서프라이즈와 주식 공급 부담 (초대형 IPO와 유상증자)에 성장주 중심으로 하락
  • 알파벳에 이어 유상증자 가능성 보도된 메타, 구글과의 컴퓨팅 임대 계약으로 AI 수익성 높이는 SpaceX
■ 5월 고용 서프라이즈와 주식 공급 부담 (초대형 IPO와 유상증자)에 성장주 중심으로 하락

- 성장주 하락: 금요일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나스닥 지수가 4% 이상 하락했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3%로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반도체를 중심으로 AI 성장주 과열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서, 지난주 목요일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후 투자심리 약해지기 시작.
금요일 5월 고용 지표 서프라이즈에 안정됐던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성장주가 추가로 타격을 받음.
반면 필수소비와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 등 방어 업종은 일제히 상승하며 선방


- 5월 고용 서프라이즈: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17.2만명으로 컨센서스 8.5만명을 크게 상회했고, 지난 4월 고용자수도 11.5만명에서 17.9만명으로 상향 조정.
실업률은 4월과 같은 4.3%를 유지했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4월 (0.2%)보다는 높지만 컨센서스 (0.4%)보다는 낮은 0.3%를 기록.
시장에서는 이번 고용 지표에 이번주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
실제로 지난달에 이어 레저/접객, 의료 부문의 고용이 크게 늘었음.
반면 지난달에 이어 금융과 정보 (IT) 부문의 고용 감소는 지속됨.
시간당 임금 수준이 높은 분야에서 계속되고 있는 고용 감소와 월드컵 고용 창출 효과의 단기성을 고려할 때 미국 고용시장을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임.
그럼에도 강한 헤드라인 지표에 시장에서는 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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