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하락세를 이어가는 맨해튼 오피스 시장

KB 상업용 부동산 | 미국 오피스
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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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차활동 빠르게 증가, 우량 자산 선호 지속
  • 수요 회복, 컨버젼 (용도 전환)으로 수급 개선
  • Midtown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임대료 상승세
■ 임대차활동 빠르게 증가, 우량 자산 선호 지속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회사 Colliers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맨해튼 오피스 시장의 임대차활동 (임대차계약 면적)은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한 1,102만 sqft (31만평)로 집계되었다.
이는 최근 5년 분기 평균 대비 29.4%, 10년 평균 대비 31.3% 높은 수준이다.
뉴욕은 코로나19 이후 사무실 복귀가 가장 빠르게 진행된 도시들 중 하나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맨해튼 임대차활동 (2,280만 sqft, 64만평)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하며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상반기 면적을 기록했다.

한편, 2분기 맨해튼 임대차활동 중 우량 자산인 A급 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68.9%로, 시장 stock 비중인 64.6%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임대차활동이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좋은 입지와 각종 어메니티 시설, 친환경 인증 등을 갖춘 A급 오피스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
Flight to Quality가 지속되며, 경쟁력이 낮은 노후화된 오피스는 공실이 많을 경우 용도전환 (Conversion)되는 사례가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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