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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메모리 공급, 사실상 제로 (Zero) 국면
- 메타, 투자 축소 우려는 일시적 노이즈에 불과
- AI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 두 배 이상 빨라진다
■ 내년 메모리 공급, 사실상 제로 (Zero) 국면
KB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 4,200,000원, Buy를 유지한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향후 빅테크 업체들의 투자 계획과 폭발적인 AI 수요를 감안할 때 장기간 지속 증가될 가능성이 높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2027년에는 HBM 중심의 설비 투자가 집중되면서 범용 메모리의 신규 생산능력 확대는 사실상 제한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화될 빅테크와 메모리 업체 간 장기공급계약 (LTA)은 생산능력을 우선적으로 선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반 고객이 체감하는 2027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사실상 공급 제로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판단된다.
■ 메타, 투자 축소 우려는 일시적 노이즈에 불과
2026년 메타 (Meta)의 AI 투자는 약 220조원으로, 미국 빅테크 전체 AI 투자 가운데 20%를 차지할 전망이다.
메타는 올해 7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이어, 2027년에도 7GW를 확대해 내년까지 총 14GW 규모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33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건설 중인 메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하이페리온 (Hyperion) 데이터센터 역시 최소 5GW 규모로 확대하고 있다.
투자 규모도 당초 100억 달러 (15조원)에서 향후 500억 달러 (75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최근 제기된 메타의 투자 축소 우려는 단기적 소음에 불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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