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피스 임대시장 회복세 지속, 지역별 회복 속도 차별화

KB 상업용 부동산 | 미국 오피스
26.07.21.
읽는시간 1분
■ 수요 회복과 공실률 하락, 우량 자산 선호 지속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가 지속되며 미국 오피스 임대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 Colliers에 따르면, 2분기 미국 오피스 시장 순흡수면적은 1,690만 sqft (47.5만평)로 8개 분기 연속 플러스 (+)를 보였다.
다만 임차수요는 모든 자산으로 확산되기보다 우량 입지와 신축 대형 오피스를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미국 게이트웨이 (gateway) 시장의 임대차활동 (임대차계약면적) 중 38%가 트로피 에셋에 해당되었으며, 2019년 25%, 2025년 31%보다 비중이 증가했다 (Avison Young).

2026년 2분기 미국 오피스 공실률은 전분기대비 20bp, 전년동기대비 50bp 하락한 18.0%로 집계되었다.
동분기 미국 오피스 시장에 신규공급된 면적은 약 190만 sqft (5.3만평)로, 14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Cushman&Wakefield).
제한적인 신규공급과 더불어, 컨버젼 (용도전환)이나 철거 등으로 인한 stock 감소도 공실률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5개 분기 동안 미국 오피스 시장 stock은 0.6%, 약 3,300만 sqft (93만평) 감소했다 (C&W).
2분기 말 기준 미국 오피스 시장에 건설 중인 면적은 1,970만 sqft (55.4만평)으로,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2분기 순흡수면적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신규공급이 감소하고 수요가 회복되며 하반기에도 공실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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