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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하방보다 상방을 고민할 시점
- 확실해진 마진 정상화 + 주택공급 환경의 변화 가능성
- 데이터센터: 국내 성장의 새로운 축
- 해외: 하반기부터 성장 스토리의 실체를 확인
- 최선호주: 현대건설/삼성E&A, 차선호주: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 이제는 하방보다 상방을 고민할 시점
건설업종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그간 번갈아 부담으로 작용했던 국내와 해외사업이 이제는 동시에 투자포인트로 전환되고 있다.
1) 국내에서는 주택 원가율 정상화에 공급물량의 완만한 회복 가능성, 데이터센터라는 신규 성장축이 더해지며 중기 이익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실적 불확실성을 낮추고 업종 주가 바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원전, 중동 대형 프로젝트, LNG·에너지 플랜트 등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 기회가 하반기에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해외사업은 단기 이익보다 국내 건설사 성장 영역 확대를 보여주며 밸류에이션의 상단을 열어줄 수 있다.
국내가 이익과 주가의 바닥을 높인다면, 해외는 성장 기대와 멀티플의 상단을 연다.
이제 건설업종은 하방보다 상방을 고민할 구간이다.
■ 확실해진 마진 정상화 + 주택공급 환경의 변화 가능성
건설업종의 가장 분명한 변화는 주택사업 원가율 개선이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의 주택 원가율은 개선 추세가 뚜렷하며, 이제는 구조적 정상화에 무게를 둘 수 있는 수준에 진입했다.
미분양 관련 충당금 등 추가 비용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주택사업이 대부분 건설사의 최대 매출원이라는 점에서 원가율 안정의 의미는 크다.
기업이 아닌 주식으로 접근한다면 문제는 마진보다 공급 및 분양물량 감소에 있었다.
원가율 개선만으로는 섹터의 성장 논리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빠른 주택 공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공급물량이 완만한 회복으로 전환한다면 ‘마진 정상화 + 물량 성장’이라는 투자 포인트가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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