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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판매 속보: 현대차 -14.2%, 기아 +5.0% (YoY). 현대차 영업이익 하향 요인 발생
- 현대차 8월 판매치와 KB증권 가정치 차이는 5.6만대, 7~8월 누적 시 8.6만대 해당
- 현대차 8월 내수: Avante, Palisade, Tucson 등 판매 감소. 전기차 신규 모델 상대적 부족
- 기아 8월 내수: EV5, PV5, EV3 등 신규 전기차 모델들 판매 증가
■ 8월 판매 속보: 현대차 -14.2%, 기아 +5.0% (YoY).
현대차 영업이익 하향 요인 발생
현대차의 판매대수가 예상을 지속 하회함에 따라 3Q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할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8월 현대차의 글로벌 도매판매대수는 28.9만대 (-14.2%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16.1% 하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7만대 (+5%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1.3% 상회했다.
단, 아직 공개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이익 전망을 수정하지는 않는다.
또한 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는 단기 실적 변동보다, 미래 비전 및 미래 비전을 위한 투자재원 창출능력 (현대차그룹의 경우 그룹단위 영업이익)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어, 현대차의 단기 실적 변동이 그대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 현대차 8월 판매치와 KB증권 가정치 차이는 5.6만대, 7~8월 누적 시 8.6만대 해당
예상 대비 양사간 엇갈린 8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 전망치에 상이한 방향의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 (각각 -55,550대, +3,378대)는 각각 -4,255억원과 +288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경요인에 해당한다.
다만 현재 발표된 판매 대수는 중국 판매를 포함한 것이어서 정확한 영업이익 전망치 수정요인을 계산할 수 없고, 최종 영업이익 전망치 수정에는 원재료가격, 환율, 인센티브 등 다양한 요인 변화가 고려되어야 한다.
7~8월 누적으로 살펴보면 이익 전망치 변동요인은 더욱 확대된다.
7~8월 합산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대수에 대한 KB증권의 기존 가정치는 각각 60.7만대, 56.5만대였다.
가정치 대비 7~8월 현대차의 판매대수는 8.6만대 적었고, 기아의 판매대수는 3.4만대 많았다.
KB증권은 3Q26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 (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해 2Q26의 수준과 유사한 가정치 (현대차 766만원, 기아 852만원)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당 공헌이익을 계속 적용할 경우 현대차의 7~8월 판매치 발표로 누적된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요인은 6,608억원이다.
반면 기아의 영업이익 전망치에는 누적 2,911억원의 상향요인이 발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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