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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속도 조절론에 급락한 미 반도체, 3대 지수 하락
- 전일 주요 미국 종목 뉴스
■ AI 속도 조절론에 급락한 미 반도체, 3대 지수 하락
미국주식
- S&P 500 -0.48%, 나스닥 -0.56%, 다우 -0.29%
- 3대 지수 하락 마감.
AI 속도조절론과 중동 정세 악화가 동시에 부각된 가운데 FOMC 경계감까지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위축.
다만 매도가 AI 하드웨어에 집중되며 지수 낙폭 자체는 제한적이었음.
- 주말 사이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프런티어 모델 개발 속도를 업계 차원에서 늦추자는 에세이를 냈고, 샘 알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여기에 동조하며 AI 관련주 전반에 매도세 출회.
사우디가 동서 송유관 가동을 중단했고, 오만마저 이란과의 호르무즈 협상을 연기해 유가 또한 4개월만의 고점으로 상승.
- 낙폭은 반도체 장비주에 집중.
테라다인 (-13.3%)과 램리서치 (-8.3%)가 급락했고, 마블 (-7.3%), 마이크론 (-5.3%), 엔비디아 (-3.4%)가 뒤를 이었음.
데이터센터 증설 일정이 미뤄지면 연산과 메모리, 장비 순으로 주문이 먼저 조정된다는 인식이 작용함.
반면 자금은 캡엑스 사이클과 무관하게 수요가 유지되는 소프트웨어/보안으로 이동.
크라우드스트라이크 (+13.9%)는 조지 커츠 CEO가 “프런티어 랩들은 개별 기업의 결정과 무관하게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보안 업계의 역할은 그 과정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반박하며 급등했으며, 지스케일러 (+16.5%), 서비스나우 (+7.4%) 등도 동반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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