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유가와 낮아진 환율은 성장에 부담
ㅡ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고 3년과 10년 금리는 4.0% 및 4.5%를 상회.
심리적 저항선을 상회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지만, 금리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국제유가의 안정이 필요.
다만, 중동 지역의 긴장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는 1,200km에 달하는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쪽으로 원유를 수출.
하지만, 지난주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북쪽으로 70~80km 떨어진 항구도시인 모카를 장악한데 이어 하니시 제도에 포함되는 하니시 섬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알려짐.
후티 반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장악력이 높아지면서 사우디의 원유 수출에 제약이 가해지고 있음.
또한, 사우디는 동서 파이프라인이 드론 공격을 받아 폐쇄된 상황에서 복구까지 수주가 걸릴 것으로 알려짐.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의 원유 수출도 점차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로 국제유가는 상승.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점은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이란은 중간선거까지 중동 지역의 긴장감을 높이면서 트럼프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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