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감속을 걱정하면서도 수익성 있는 AI 수요가 나올 거라 기대하는 시장

Global Insights
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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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부담과 AI 수익성 우려를 소화하고 있는 시장
■ 금리 부담과 AI 수익성 우려를 소화하고 있는 시장

경기 확장 기대와 물가 우려가 완화되면서 금리 매력을 느끼고 있는 시장.
주식에서 채권으로의 자금 이동을 촉발하는 금리의 수준은 높았지만, 이미 기관 투자자들은 채권으로의 자금 이동을 시작.
10월 BoA의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서베이를 보면, 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수준을 묻는 질문에서, 37%의 응답자가 6%라고 답했음.
6.5%의 응답 비율은 14%, 7%나 그 이상이라는 응답 비율은 8%로, 6% 이상을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약 60%.
그러나 이미 그 수준에 왔다는 응답도 19%로 낮지 않았고, 5.5%라고 본 비율도 12%.
5% 초중반인 현재 미국 국채 10년물 수준에서도 채권의 매력이 높아졌다는 응답비율이 전체의 약 1/3을 차지.
주식에서 자금을 빼서 채권으로 이동시키는 자산배분 변화를 촉발할 수 있는 수준은 6%나 그 이상이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금리가 이미 높다는 인식도 꽤 강하다는 의미.
이런 인식은 다른 문항에서도 더 확인됐는데, 장기 금리가 더 높아질 거라는 순응답 비율 (높아질 거라는 응답 비율에서 낮아질 거라는 응답 비율을 차감한 수치)은 9월 15%p에서 이달에는 1%p로 급락.
9월에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더 올라갈 거라는 기대가 크게 약해진 상황.
시장에서 가장 몰려 있는 거래 (the most crowded trade)가 무엇인지를 묻는 문항에서도 '국채 매도'를 꼽은 응답자가 27%로 2번째로 많았고, 이는 전월 18%에서 상승한 수치.
금리가 이미 상당히 높다는 평가에 영향을 미친 건 성장과 물가에 대한 전망.
향후 12개월 동안 경제가 성장할 거라는 전망의 순응답비율은 -4%p로 전월 8%p에서 하락.
향후 12개월 동안 전세계 CPI가 높아질 거라는 전망의 순응답비율도 전월 4%p에서 -5%p로 하락하며 2025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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