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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충격 이후 반도체 시장 전반으로 번졌던 우려를 완화시킨 AMD
■ 인텔 충격 이후 반도체 시장 전반으로 번졌던 우려를 완화시킨 AMD
AMD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
AMD의 3분기 매출액은 133.8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하며 컨센서스 130.9억 달러를 상회.
조정 EPS는 2.09달러로 전년 대비 74% 증가하면서 예상치 1.95달러를 7.1% 웃돌았음.
실적을 끌어 올린 건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액이 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7% 증가하며, 회사가 제시한 80% 성장 전망과 시장 예상 82억 달러를 모두 상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 47%에서 64%로 상승.
리사 수 CEO는 시장 점유율이 확대된 결과라고 설명.
클라우드와 기업 고객 매출이 모두 두 배 이상 늘었고, 기업용 EPYC 판매는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금융, 통신, 유통, 헬스케어에서 수십 곳의 신규 고객이 들어왔다고 함.
OpenAI가 자체 가속기 플랫폼의 호스트 CPU로 Turin EPYC을 선택한 것도 이번 분기였음.
AI Agent가 가속기뿐 아니라 CPU 수요를 크게 늘린다는 설명이 수치로 뒷받침.
인텔도 데이터센터 매출이 78%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주가가 급락한 바 있음.
인텔은 데이터센터 매출이 78% 늘었다고 했지만 자체 팹의 공정 전환과 수율 때문에 늘어난 수요를 매출로 바꾸지 못할 거라는 우려에 급락했음.
반면, AMD는 같은 기판·패키징·메모리 제약 아래에서도 예고한 성장을 초과 달성했고, 서버용 CPU 공급 우려가 시장 전반이 아니라 인텔 고유의 문제라는 걸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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