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의 2019년 1분기 신규수주는 약 390억원 (연결기준 4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 발주처들의 물량증가와 S-Oil,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업체들의 신증설 공사향 물량 발주 시작으로 하반기 수주는 상반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성광벤드의 2019년 연간 신규수주는 2018년 1,638억원 대비 19.1% 증가한 1,950억원 (연결기준 2,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