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 (破七)의 의미: 무역분쟁 강경 대응 & 장기화를 대비한 고용시장 안정화 전략 지난 8/6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에도 불구하고 8/8 위안화 고시환율은 달러당 7위안을 돌파했다. 미국의 경고에도 중국이 강경하게 대응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1) 무역협상 장기전 대비, 2) 내부적으로 가장 중요한 고용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던 2016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하지는 않았었다. 그렇다면 2019년에는 달러당 7위안 돌파에도 금융시장이 안정적인 배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둘째, 인민은행의 성공적인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셋째, 글로벌 자금의 중국 금융시장 유입이 강화되고 있어 2016년과는 상황이 달라졌다. 또한 중국의 외채 규모는 외환보유고의 64% 수준으로 기타 국가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