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가구 및 목제품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현대백화점 그룹에 편입되었다. 이즈마인, 리바트키친 등 자체 브랜드와 미국 유명 주방용품 기업인 윌리엄스소노마와 독점계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7년 현대H&S (법인영업), 2018년 현대L&C (건자재)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9년 2분기 매출액 3,022억원, 영업이익 60억원
2019년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3,022억원 (-11.2% YoY), 영업이익 60억원 (-65.7% YoY), 순이익 48억원 (-67.2% YoY)이다. 주된 실적 하락 원인은 전년 동기 대비 주택 거래량 감소, 아파트 공급량 축소로 인한 B2B가구 및 원자재 부문의 매출 감소, 신규매장 오픈으로 인한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판단된다.
■체크 포인트: 1)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2) 직접 생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