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 윌버로스 미 상무장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강경발언 -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의 무역합의에 데드라인 없음. 어떤 면에서는 선거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 다만 중국은 합의를 원하고 있고 미국은 그 거래가 옳을지 지켜볼 것 (NATO 정상회의) - 윌버로스 상무장관: 합의를 2020년 미국 대선 이후로 미룬다면, 중국의 대미 압력 축소될 것. 합의 성사가 되지 않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관세 지속하는데 전적으로 만족 (CNBC방송 인터뷰) → 2019년 5월 고위급 무역협상 이후 류허 부총리는 무역합의를 위한 3가지 핵심 쟁점사항을 밝힌 바 있음: ① 기존 추가관세 철회, ② 상호 존중/평등 관계에서의 협상 (합의문의 균형성), ③ 실제 데이터를 근거로 한 명확한 무역수지 규모 제시 등 → 다만, 5월과 같이 시장에 충격을 가할 수 있는 협상 결렬 시나리오 출현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중국은 경기 하방압력 완화 등으로 양국의 스몰딜을 위한 노력은 유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