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술 국산화 가속화에 따른 안정적인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추진 ① 중국 통계국, 2019년 GDP 예비치 결과 발표 -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업 +18.7% YoY, 금융업 +7.2% YoY, 제조업 5.7% YoY, 부동산업 +3.0% YoY ② 중국 공신부, 2019년 중국 소프트웨어/IT산업 종합발전지수 발표 (2019년 128.9; 2018년 120.3) - 2018년 중국 소프트웨어산업 매출 +12.4% YoY. 영업이익률 11.4%.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7.9% (산업평균 2.2%) ③ 중국 공신부, 2019년 중국 소프트웨어 100대기업 발표 - 100대 기업의 2018년 소프트웨어 매출 +6.5% YoY. 영업이익률 11.3%.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10.1% (1위 화웨이; 2위 하이얼그룹; 3위 알리클라우드)
☞ KB’s Comment - 2020년은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 잠재력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 5G 등 차세대 IT기술 발전 과정 중, 지금까지 중국은 주로 장비/부품 등 하드웨어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낸 반면, 운영체제 등 소프트웨어 기술력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중국의 기술 국산화 가속화에 따른 소프트웨어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이 지속될 전망. 미국과의 무역분쟁을 시작으로 중국의 기술 국산화 속도가 가팔라짐. 대내외적으로 ‘중국제조 2025’라는 명칭의 노출은 줄었으나, 중국 소프트웨어/집적회로 기업에 대한 소득세 면제 (2019.5) 혜택 등 중국 내부적으로 기술 국산화는 빠르게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