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브라질 증시, 저물가 & 저금리 & 고용 개선에 따른 상승 유효

KB 해외주식 | 브라질
20.02.27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 브라질 증시, 남미 최초의 코로나19 발생 소식이 더해지면서 7% 급락

2월 26일 (현지 시각) 브라질 보베스파지수가 7% 급락한 105,718pt를 기록했다.
2월 24~25일 휴장 (카니발 페스티벌) 기간의 글로벌 증시 하락과 남미국가 최초의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소식이 증시에 반영됐다.
이틀간의 휴장 기간에 iShares MSCI Brazil ETF (EWZ)는 -6.3% 하락하면서 증시 약세가 예상된 만큼 이번 하락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다만, 전일 하락으로 보베스파지수의 주간 지수 낙폭은 2011년 이후 최대치 (7,963pt), 등락률은 5번째 (-7.0%)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회복세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환율 약세를 용인하는 브라질 정부의 스탠스가 더해지면서 달러/헤알 환율은 4.45까지 급등했다.

■ 2%대 성장 기대감을 축소시키는 매크로 지표들.
향후 개혁 의제 추진과 코로나19 대응에 주목
이창민 이창민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