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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21일간 전체 봉쇄 결정

KB 해외주식 | 인디아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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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3월 25일부터 3주간 인디아 전역을 봉쇄하기로 결정
- 인디아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21일간 인디아 전역을 봉쇄하기로 결정.
봉쇄지역은 3월 22일 75개를 시작으로 3월 24일 548개까지 확대.
봉쇄지역이 급격히 확대됨에 인디아 전역 봉쇄로 변경
- 모디 총리는 보건 관련 담당자들의 의견과 외국의 사례들을 토대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21일 간의 봉쇄가 필요하다고 판단.
3주간의 격리가 없을 경우 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
확산을 막지 못할 경우 인디아 경제가 21년 전 수준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시민들의 봉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독려

■ 정부 의료 인프라, 코로나19 치료에 자금 지원, 기업 고용 유지 독려.
중앙은행 추가 금리 인하 예상
- 정부는 1,500억 루피 (2.4조원)를 투입해 의료 인프라와 코로나19 감염자 치료에 활용할 계획을 발표
- 아울러, 산업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고용을 유지하고 임금을 지급하도록 독려.
릴라이언스, 일부 건설 업체 등은 고용을 유지하겠다고 발표
이창민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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