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 루피 (27.8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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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1.7조 루피 (27.8조원)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
-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1.7조 루피 (27.8조원)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
1) 의료업계 종사자 보험 제공, 2) 식량 제공, 3) 농업 지원, 4) 현금 지원, 5) 최저 임금 인상, 6) 근로자 연금 규정 완화를 통한 유동성 제공, 7) 건설 근로자 펀드 활용 허가 등의 내용이 포함.
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성
- 1) 의료 종사자 보험 제공: 의료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인해 피해를 볼 경우 500만 루피 한도의 보상을 결정.
220만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
- 2) 식량 제공: 8억명의 사람들에게 밀 혹은 쌀 5kg, 콩 1kg을 향후 3개월 동안 매월 지급하기로 결정
- 3) 농업 지원: 8,690만명의 농부들에게 2,000루피 일시금 지급
- 4) 현금 지원: PMJDY 계좌를 가지고 있는 2.04억명의 여성들에게 매월 500루피를 지급.
8천만 가구에 가스 무상 제공 (PM Garib Kalyan Yojana 정책 기반).
100명 이하의 사업장에서 월간 소득이 15,000루피 이하인 노동자 대상으로 정부가 고용자와 노동자를 대신해 향후 3개월 동안 고용자와 근로자의 연금 납입분을 대납 (근로자 월급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