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미국 고용 악화 지속. 유가는 중국 원유 매입 확대 가능성에 상승

KB Macro Flash
2020.04.03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664.8만명 기록.
개인 계좌정보 부족으로 수표 지급시기 지연 우려

- 3월 마지막 주 신규실업청구건수 664.8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3월 셋째 주 신규실업청구건수는 종전 328.3만명에서 330.7만명으로 2,400명 증가
- 특히, 캘리포니아 (69.2만명), 뉴욕 (28.6만명), 플로리다 (15.2만명) 등에서 실업청구건수의 증가세가 큰 폭으로 증가.
업종별로는 레저, 음식료, 도소매 및 숙박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실업청구건수 증가
- 3월 기업들의 감원 계획도 전월비 292% 증가한 2.22만명 기록.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
- 카플란 연준 위원은 실업률이 10% 중반까지 높아진 이후 연말에는 8%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 언급
- 한편, 개인들에게 지급되는 수표 수령 시기가 적어도 4월 13일, 늦으면 5월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정부가 수령 가능한 계좌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

■ 러시아의 증산 경쟁 종료 및 중국 원유 매입 확대 가능성에 유가 $24.8로 상승
오재영 오재영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