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가구 및 목제품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즈마인, 리바트키친 등 자체 브랜드와 미국 유명 주방용품 기업인 윌리엄스소노마와 독점계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7년 현대H&S (법인영업), 2018년 현대L&C (건자재) 인수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매출액 12,386억원, 영업이익 239억원
2019년 실적은 매출액 12,386억원 (-8.4% YoY), 영업이익 239억원 (-50.9% YoY), 순이익 195억원 (-50.5% YoY)이다. 실적 부진의 주요인은 주택 거래량 감소, 아파트 공급량 축소 등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B2B 및 원자재 부문의 매출 감소, 신규 매장 오픈 관련 판매관리비 증가 등이다.
■체크 포인트: 1)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2) 직접 생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 3) 영업망 확대와 품질향상을 통한 B2C 내실 다지기, 언택트 소비 확산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