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디 총리는 GDP의 10%에 달하는 20조 루피 (325조원)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 - 모디 총리는 5월 12일 연설에서 20조 루피 (325조원) 규모의 부양책을 공개할 것이라 언급.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될 것이라 예고. 다음 날인 5월 13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이 세부 방안을 발표. 재무장관이 이날 공개한 부양책은 13.2조 루피 (215조원) 규모. 이 부양책은 이전에 정부와 중앙은행이 발표했던 6.94조 루피의 부양책이 포함. 이에, 이번 부양책의 실제 규모는 6.28조 루피 수준. 남은 6.8조 루피의 경우 추후 발표 예정. 다음 부양책은 인디아에 신규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한 세제 혜택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 제기
■ 신규 부양책은 중소기업 및 전력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이 핵심 사항 - 신규 부양책은 1)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제공, 2) 비은행 금융기업 등에 대한 자금 공급, 3) 전력 회사에 대한 대출 제공, 4) 세금 환급 등의 내용이 포함. 지난번 부양책이 빈곤층에 대한 지원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이번 부양책은 중소기업 및 전력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이 핵심 사항으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