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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은행의 실물경제 지원 강조, 부채 증가로 인한 리스크 경계 필요. 중국의 보복성 소비 보여준 징둥 618 쇼핑행사

중국주식 9시 뉴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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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총리, 국무원상무회의 주재.
은행의 실물경제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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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는 은행이 실물경제 지원 역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
은행 이익에는 부정적이나 중소기업 특히 영세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지시.
최근 중국 정부가 대출규모 증가를 용인하면서 코로나19 충격을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지원 대상을 더욱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아짐
- 만일 코로나19 2차 확산 등으로 경기 회복이 더딜 경우, 부채 증가로 인한 금융시장 리스크를 경계할 필요.
중국 디레버리징은 2018~2019년 미중 무역분쟁 이후 잠정 중단.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레버리지 확대 사이클 진입.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나, 실물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향후 금융시장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

☞ 국무원상무회의 내용 요약 (6/17)
-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지속하는 동시에 통화정책의 실물경제 지원을 강화해야 함.
특히 중소기업 지원 강조.
합리적인 ‘양이 (讓利; 이익 양도)’를 통해 민간기업을 보호하고, 경제 기초체력을 안정화시켜야 함
박수현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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