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핵심지역 프라임 오피스는 여전히 안전자산

유럽 상업용 부동산 Ⅱ. 오피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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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프라임 오피스, 유럽에서도 투자는 유효
코로나19 이후 한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산은 서울 프라임 오피스였다.
서울 프라임 오피스 평당가는 연초 평당 3,000만원 초반대에서 10월 중순 현재 3,000만원 후반대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프라임 오피스에 대한 투자 경쟁이 치열해지는데 비해, 투자 자산은 제한되어, 해외 시장에서 기회를 노릴 필요성이 존재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의 여러 시장에서, 프라임 오피스는 여전히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량 임차인이 장기 임차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

■ 한국 투자자들이 인식하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은 프라임 오피스
미국, 유럽 등 주요 오피스 시장에서도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는 프라임 오피스 투자는 꾸준히 진행 중이다.
물론 2020년의 경제 역성장 폭이 클 전망이고,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오피스 수요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기존에 투자했던 자산들에 대한 위험 관리, 셀다운 미매각 물량에 대한 처리 문제, 기존 투자자산들의 만기도래 시기가 겹치는 부분 등 우려 사항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우량 임차인이 장기 임차한 프라임 오피스는 여전히 안전한 자산이다.
김미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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