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제작사이다. 국내 최초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 (SLG)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건쉽배틀’, ‘워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억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
■3Q20 누적 실적: 매출액 1,17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2020년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178억원 (+52.4% YoY), 영업이익 151억원 (+188.5% YoY)으로 2019년 연간 실적을 상회했다. 코로나19 관련 언택트 수혜와 신작 5종 출시를 통해 또 한번의 전성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체크 포인트: 1) 주요 게임 해외 매출 지속 성장, 2) 신작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 , 3) 웹툰 사업 본격화
12월 14일 무상증자 (1주당 2주 신주배정)를 결정하는 등 향후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