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MVIS 베트남 지수 3월 리밸런싱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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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SE, MVIS 베트남 지수 리밸런싱 프리뷰: 일회성 수급 변화를 활용한 단기 전략 제시
베트남 지수 ETF의 리밸런싱을 활용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3월 19일 FTSE Vietnam Index, MVIS Vietnam Index의 리밸런싱이 실시되며 3월 22일부터 변경된 포트폴리오가 적용된다.
빈그룹 (VIC), 비나밀크 (VNM), 비엣젯항공 (VJC), 팟닷부동산개발 (PDR), 닷싼그룹 (DXG), 호아센그룹 (HSG)은 두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리밸런싱으로 양 (+)의 수급이 기대된다.


반면 마산그룹 (MSN), 빈콤리테일 (VRE), 빈홈 (VHM), 페트로리맥스 (PLX), 노바랜드 (NVL)는 지수 내 비중 감소에 따른 수급 이슈로 일회성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2021년 베트남 부동산 경기의 회복 기대감이 점증하고 있어 빈홈 (VHM)의 가격 조정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당사 베트남 유망종목으로 기 편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