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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식 비중 확대. 채권, 헤알화 추가 약세는 제한될 것

KB 해외분석 | 브라질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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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국채, 헤알화 점진적 안정에도 단기 약세 이어질 것.
주식 비중확대 의견 유지
보베스파지수 단기 (3개월) 투자 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30,000pt를 유지한다.
브라질 국채 10년물 연말 금리 8.7%, 달러헤알 환율 5.5헤알로 기존 전망대비 하향 조정하며, 2분기는 연말 전망보다 약세이겠으나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보베스파지수 이익 전망은 주요 신흥국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상향되고 있다.
2월 하순 들어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투자자는 4월 순매수 기조로 전환했다.
5년 평균 12개월 선행 P/E대비 20%p 낮게 거래되는 신흥증시는 브라질이 유일하다.
국채 및 헤알화는 2021년 예산안 불확실성, 코로나19 재확산 및 정부 감사, 물가 압력을 선반영한만큼 하반기 이후부터 완만한 반등을 전망한다.
불확실성이 큰 만큼 반등의 시기를 비중 확대로 활용하기보다는 일부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지속 권고한다.


■ 3월에도 이어진 전반적인 물가 압력.
5월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이창민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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