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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비율 낮고, 이익 개선 두드러지는 민영 은행에 주목

KB 해외주식 | 인디아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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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은 7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기존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
인디아 중앙은행은 7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부실채권 비율이 기존 전망보다 낮은 9.8%까지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 3월 기준).
이는 당초 전망인 12.5%보다 낮은 수준이다.
경제 상황을 크게 기본,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 국면으로 나누어 살펴보더라도 부실채권 비율은 당초 전망보다 낮을 예정이다.
스트레스 상황은 크게 GDP 성장률, GDP 대비 재정수지, 소비자 물가지수, 대출금리 등으로 결정된다.
이중 GDP 성장률을 기준으로 경제가 기본 9.5%, 스트레스 6.5%, 심각한 스트레스 0.9% 성장하는 상황에서 부실채권 비율은 각각 9.8%, 10.4%, 11.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실채권 비율이 기존의 예상치보다 낮은 점은 은행의 대손충당금을 낮춰 은행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은행의 안정성 지표도 양호.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본 비율 및 총자산 대비 보통주 비율도 양호
이창민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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