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안전에 더해지는 수익 추구, 확대되는 투자범위

KB 상업용 부동산 | 福德房
2021.12.02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려에도,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견조하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업무공간을 마련하던 기업 및 투자활동을 재개한 투자자들은 연말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주요 시장에 검토 중이던 자산 매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우량 자산들의 자본환원율 (Cap Rate)이 낮아진 상태에서 향후에는 안전한 프라임 자산 (Core)과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밸류애드 (Value Add) 자산에 대한 투자 검토를 동시에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 프라임급 매물 부족으로 하위 권역인 판교의 오피스 거래 활발
핵심 권역의 프라임급 매물 부족으로 중소형 자산가치도 상승하는 가운데 강남의 하위 권역인 판교의 오피스 거래가 활발하다.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 테크 기업들의 임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판교 권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0%, 임대료는 여의도 수준까지 상승했다.
내년에 여의도의 SIFC가 거래될 예정이긴 하나, 여전히 프라임급 매물 부족이 예상된다.
싱가포르투자청 (GIC)은 주요 자산 외에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노려 최근 충북 보은에 위치한 골프장을 매입했다.
김미숙 김미숙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