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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를 위한 노력, 2022년에도 꾸준히 달린다

KB 상업용 부동산 | 福德房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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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자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유연한 근무공간 마련을 위해 임대차 및 건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국가들의 입국 시 격리 면제, 자유로운 이동 확대 등으로 이에 따른 리테일 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
사무실과 원격 근무 병행에 따른 오피스 확장 수요, 넓고 안전한 주거 및 업무 공간의 선호, 물류수요 지속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 서울: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매물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판교, 분당 권역은 부상 중
CBD, 강남, 여의도 등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매물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강남의 하위 권역인 판교, 분당 시장의 임대 및 거래가 활발하다.
최근 거래된 판교 알파리움타워의 평당가는 3,000만원/평을 넘어섰고, 이는 서울 주요 3권역 수준이다.
현재 거래 중인 여의도 SIFC의 1차 입찰이 완료되었다.
4조원 이상의 거래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숏리스트에 선정된 주요 운용사, 기관투자자, 외국계 투자자들의 2차 입찰 준비가 진행 중이다.
2021년 한국 물류센터 투자규모는 7.1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2022년에도 활발한 투자가 전망된다.
김미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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