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엔데믹 시대를 준비, 오피스 시장은 회복 중, 프라임 자산 투자 권고

KB 상업용 부동산 | 福德房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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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도시의 오피스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다가올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테크 및 금융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회사들이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국가들의 외국인 입국 제한 완화로 관광 및 리테일 시장의 회복도 진행 중이다.
대도시의 프라임 오피스, 물류센터 투자는 여전히 활발하다.
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에너지, 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인상 전망 등은 부동산 투자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면밀한 투자검토가 필요하다.

■ 서울: 오피스 공간 부족으로 개발 및 용도변경 진행 중,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한국시장 관심
강남, 판교 권역을 중심으로 오피스 공간이 부족하여 개발 및 용도변경을 통한 업무면적 확보가 시도되고 있다.
강남 권역의 롯데칠성부지 개발, 분당의 뉴본타워 용도변경 등이 그 예이다.
사실상 오피스 공실률이 0%인 판교 권역은 향후 오피스 전매제한 해제 도래와 이에 따른 거래 활성화가 전망된다.
강남, 판교 권역에서 오피스 거래가 활발하나, 여전한 매물 부족으로 자산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판교 현대백화점에는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가 입점을 결정했다.
아마존, 구글, MS, IBM 등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미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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