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물줄기를 탄 개발 기회, 경쟁력 있는 신흥 업무 권역으로의 재탄생 전망

KB 상업용 부동산 | 용산 오피스

■ 시장환경: 도심 (CBD), 강남, 여의도의 중심인 핵심 지역에 입지하며 교통 인프라의 확대와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 진행 중

용산은 도심 (CBD),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오피스 권역의 중심에 입지한 핵심 지역이다.
그동안 군사시설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오피스 권역으로의 발전이 더딘 편이었으나, 미군기지 반환, 대통령실 이전 등으로 개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교통 인프라의 확대 및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인한 상업용 부동산 시설 확보로 향후 오피스 권역으로서의 경쟁력 및 위상 확보가 예상된다.

■ 임대시장: 용산 오피스 시장 공실률은 1% 이하로 낮은 수준, 신축 프라임급 오피스 NOC (전용면적당 임대비용)는 주요 오피스 권역 대비 높음

용산의 오피스 면적은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며, 사옥으로 사용하는 면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임차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2022년 1분기 공실률은 1% 이하 수준에 불과하다.
용산의 오피스 NOC는 CBD의 62% 수준으로 낮은 편이나, 일부 신축 프라임급 오피스는 20만원/평~30만원/평대의 NOC 책정도 가능해 주요 권역과 임대료 수준이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