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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초 상승세 지속될 수 있을까? (2023년 전망 1)
다이아 KB Brief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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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이후 비트코인 한 달간 40% 상승,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와 금리 하락이 견인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0% 상승해 어느새 22,000 ~ 23,000 달러대까지 상승했다.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내 달러약세,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또는 인하 (피봇)에 대한 기대감, 실질 금리 하락 등이 상승을 견인했다.
현재가 약세장 속에서 되돌림인지 하락추세의 종결인지를 판단하기는 아직 어렵다.
2019년에도 2018년 대하락 이후 다음 반감기 이전에 비트코인이 하락폭의 절반 이상을 되돌렸다.
지금이 2019년과 유사한 흐름이라면 2021년 고점 69,000달러에서 현재 20,000달러 초반까지 하락한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인시장 내 거래소 파산 등 각종 악재 등을 감안하면, 상반기 내 상승 이후에도 언제든 가격 조정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지난 2022년 5월 루나 사태 이후의 후속여파가 3~6개월까지도 지속되면서 FTX 거래소 파산까지 영향을 미쳤던 것을 감안하면, 11월에 있었던 FTX 거래소 파산과 이에 따른 후속 절차, DCG 그룹의 제네시스 파산 가능성 등 미해결 사태의 여진도 2023년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0% 상승해 어느새 22,000 ~ 23,000 달러대까지 상승했다.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내 달러약세,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또는 인하 (피봇)에 대한 기대감, 실질 금리 하락 등이 상승을 견인했다.
현재가 약세장 속에서 되돌림인지 하락추세의 종결인지를 판단하기는 아직 어렵다.
2019년에도 2018년 대하락 이후 다음 반감기 이전에 비트코인이 하락폭의 절반 이상을 되돌렸다.
지금이 2019년과 유사한 흐름이라면 2021년 고점 69,000달러에서 현재 20,000달러 초반까지 하락한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인시장 내 거래소 파산 등 각종 악재 등을 감안하면, 상반기 내 상승 이후에도 언제든 가격 조정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지난 2022년 5월 루나 사태 이후의 후속여파가 3~6개월까지도 지속되면서 FTX 거래소 파산까지 영향을 미쳤던 것을 감안하면, 11월에 있었던 FTX 거래소 파산과 이에 따른 후속 절차, DCG 그룹의 제네시스 파산 가능성 등 미해결 사태의 여진도 2023년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