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4Q23 영업이익 76억원 (-99% QoQ) 기록. 컨센서스 (859억원) 크게 하회.
다만 ① 유가 하락 (3Q말 90$ ( 4Q말 81$/b), ② 환차손 (3Q말 1,328원 ( 4Q말 1,306원/$) 효과, ③ 연말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약 3,000억원 수준의 분기 영업이익 체력으로 추정됨 ㅡ 4Q23 지배순이익은 2,098억원으로 선방. 외환 Hedge 및 투자세액공제 반영
ㅡ 4Q23 사업부별 영업이익: ① 정유부문은 OP -2,657억원 (OPM -3.4%)으로 유가 하락에 적자전환, ② 화학부문은 OP 470억원 (OPM 3.9%)으로 견조한 PX 마진에 수익성 유지, ③ 윤활기유 부문은 OP 2,262억원 (OPM 27.1%)으로 판매 호조 및 증설 부재로 강세 지속
ㅡ 1Q24 실적은 정상화/개선될 전망. 4Q23 발생한 유가/환/일회성 효과 제거 (+3,000억원), 난방유 수요는 1월 개선세, 계절적 운송 수요 회복, 역내 정기보수에 따른 윤활기유 성수기에 개선될 전망이며, 이미 아시아/미국 정유사들은 Full 가동, 중국 수출 쿼터는 2023년 수준으로 공급 이슈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