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4번째로 발간되는 「2023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는 ①한국 반려동물 양육 현황, ②반려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행태, ③ 반려가구의 반려동물 생애 지출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반려 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겨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④반려동물 원격의료상담과 진료, ⑤반려동물 맞이 준비, ⑥반려묘 양육 스트레스 관리 이슈를 담고 있다.
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 만 가구로 2020년 말 536만 가구 대비 약 2.8% 증가하였으며, 반려가구는 반려동물의 입양에서부터 양육, 장례에 이르기까지 가족에 준하는 책임감을 갖고 관리함으로써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성숙 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