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국내에 있는 물건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 국세중 관세를 제외한 모든 세금이 이에 포함된다. 그 종류로는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와 증여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교육세, 교통세, 농어촌특별세 등이 있다. 지방세에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레저세, 담배소비세 등이 있다.
전체 매출의 50%이상을 국내시장에 의존하는 기업을 말한다.
labor intensity
1 단위의 생산물을 산출하는 데 투입된 생산요소 중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비율
special tax for rural development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산업기반시설의 확충에 필요한 재원에 충당하기 위하여 과세하는 목적세(目的稅)다. 줄여서 `농특세'라고도 한다. 조세감면액, 증권거래금액, 취득·등록세에는 일정률로 부과된다. 농어촌특별세는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 가입을 계기로 도입됐다. 농업 개방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촌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애초 2004년까지 10년의 한시법 형태로 시행됐으나, 10년이 지난 일몰 때마다 연장하고 있다. 현재로선 2024년 6월까지 유효하다. 하지만 폐지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농특세는 증권거래액(0.15%), 취득세액(10%), 레저세액(20%), 종합부동산세액(20%) 등에 부과된다.
총자본중 외부에서 조달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차입금의존도가 높을수록 금융비용이 많아져 수익성을 낮추기 때문에 경영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debt security
지급청구권이 표시되어 있는 증권을 말한다. 국채증권, 지방채증권, 특수채증권(법률에 의하여 직접 설립된 법인이 발행한 채권을 말한다), 사채권, 기업어음증권(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한 약속어음) 등이 이에 해당된다.
sandwich generation
부모와 자식을 함께 부양해야 하는 중년세대를 일컫는 용어. 미국 사회학자 도로시 밀러가 1981년 처음으로 사용했다. 고령화 추세와 출산율 저하가 지속되면 샌드위치 세대의 부담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2010년 8월 국제전문조사 기관인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에 따르면 아시아의 전형적인 샌드위치 세대는 30~45세 기혼자로 자녀 1~2명을 두고 부양해야 할 친부모나 배우자 부모가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full browsing
휴대전화나 스카트폰의 무선인터넷에서도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같은 문서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 기존 휴대전화기의 무선인터넷 표준인 왑(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방식은 텍스트 위주여서 유선 인터넷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이에 비해 풀 브라우징 서비스는 휴대전화기에서 PC상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구동해 PC와 같은 환경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metric ton
화물의 중량을 나타내는 단위. 1MT는 1,000kg이다.
주식회사처럼 일반 투자자에게서 자본을 유치해 세운 병원을 말한다. 투자 지분에 따라 병원 운영수익금을 투자자가 가져갈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병원은 의사나 정부·지방자치단체·학교법인·사회복지재단·의료법인 등 비(非)영리 기관만 세울 수 있어 대규모 시설투자 등 의료산업화가 지연되고 있다. 주요국 중에선 일본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만 금지하고 있다.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에만 세울수 있다. 투자개방형 병원을 통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면 새로운 산업이 열리고 국내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태국 범룽랏병원, 싱가포르 파크웨이병원과 래플스병원 등이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이들 국가는 투자개방형 병원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했다. 국내 사정은 다르다. 국내에서 의료기관을 세울 수 있는 주체는 의사 개인과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종교재단법인 등으로 제한돼 있다. 이들이 외부 투자를 받거나 투자 비율에 따라 배당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한다. 녹지국제병원은 예외다. 외부 투자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국내 첫 의료기관이다. 배당도 가능하다. 송도 등 8개 경제자유구역과 제주에 세울 수 있는 투자개방형 병원도 모두 마찬가지다. 다만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 비율이 출자 총액의 50%를 넘어야 한다. 자본금도 500만달러(약 55억7600만원) 이상 보유해야 한다. 녹지국제병원 개설 법인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는 2015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자본금이 2000만달러라고 신고했다. 병원을 세우는 데 필요한 비용 778억원은 모두 모기업인 중국의 뤼디그룹이 부담한다. 국내 의료기관은 모두 건강보험법상 요양기관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건강보험공단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녹지국제병원은 건강보험 계약 의무가 없다. 민간보험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건강보험 환자를 받지 않고 진료비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시민단체들은 투자개방형 병원이 건강보험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우려가 있는 의료민영화의 출발점이라며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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