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가정, 상업시설, 기업 등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된 이산화탄소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특별 포인트로 제공해주는 것. 정부나 지자체가 전기, 가스를 아껴쓰거나 저탄소 제품을 구입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하는 참여자에게는 현금, 탄소캐쉬백,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기념품등 지자체가 정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탄소포인트 제도와 배출권 거래 시장을 연계하기 위해 소규모 감축 실적을 적립ㆍ거래하는 기관이다. 국내에서는 내년께 설립된다. 탄소은행에 적립된 감축실적은 자발적 참여 기업이 구매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활용한다.
제품의 생산과 소비,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 영향 정도를 소비자가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제품에 마크를 부착하는 제도다. 한국 정부도 이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Fusion Memory
D램, 플래시 메모리 등 다양한 형태의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하나의 칩에 결합시킨 것. D램의 고용량과 S램의 고속도, 플래시 메모리의 비휘발성과 논리형 반도체(일종의 인공지능형 반도체)의 일부 특성 및 장점까지 갖춘 차세대 신개념 반도체다.
sunk cost
한 번 지불하고 나면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뜻한다. 이미 지불해 어떤 선택을 하든지 피할 수 없는 비용이 매몰비용이다. 기업의 광고비용이나 R&D비용 등이 이에 속한다. '함몰비용'이라고도 한다. 고정비용과는 다르다. 고정비용으로 지출한 것 중에는 원하기만 하면 다시 회수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매몰비용은 절대 회수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그 사람과의 결혼 생활 동안 잃어버린 청춘과 들인 시간, 노력 등이다. ‘내가 들인 돈이 얼마인데’라는 식으로 본전을 따지는 것이 매몰비용을 의미한다. 경제학에서는 어떤 선택을 할 때 매몰비용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이미 회수할 수 없는 비용 때문에 추가로 투자하는 것은 더 큰 손해를 가져올 수 있어서다.
sunk-cost effect
돈이나 노력, 시간 등을 투자한 경우 성공 가능성에 관계없이 투자한 대상을 지속적으로 끌고나가려는 성향을 말한다. 객관적으로 더 투자할 필요가 없는데도 추진해왔던 정책이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끌고간다거나 반등할 가능성이 없는데도 손실이 난 주식을 매도하기 꺼려하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
Fannie Mae
미국의 양대 국책 주택담보금융업체. 두 회사는 현재 미국 주택담보 대출의 절반가량인 5조달러규모의 대출을 보증하고 있다.
모회사와 자회사로 구성된 기업집단을 경제적 동일체로 간주해 법인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예컨대 현재는 모회사가 300억원,자회사A가 100억원의 이익을 남기고 자회사B는 200억원 손실을 낸 경우 연결납세제도가 도입되면 모회사와 자회사 손익을 통산(300억+100억-200억원)한 소득(200억원)에 대해 법인세를 내면 된다.
synthetic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보통 자산담보부증권(CDO)은 이전 대상이 되는 자산의 법적 소유권이 유동화전문회사(SPV)로 이전된다. 반면에 합성담보부증권(Synthetic CDO)은 자산 소유자가 자산을 소유하면서 자산과 관련된 신용위험만 특수목적회사 (SPC)에 넘겨 유동화한다. 발행자 입장에서는 신용위험 외에 대출과 관련된 금리위험, 통화위험 등 여타 위험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헤징이 가능하며 건전성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spread
은행 등 금융회사가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하며,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한다. 은행 인건비 등 업무원가, 위험비용, 목표이익률 등을 합쳐 산출한다.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위험이 많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진다. 기준금리는 큰 변동이 없으므로 통상시장에서는 가산금리의 변동을 체크하게 된다. 가산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채권의 위험도가 높아졌고, 가격은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연동 주택대출 금리는 CD금리가 기준금리이고 은행은 조달비용 영업이윤 고객신용도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정한다. 주택대출의 가산금리는 통상 1.5~3% 수준이며 고객 신용도가 높을수록 가산금리가 낮아진다. 가산금리의 단위로는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가 사용되는데 bp는 가산금리의 % 아래 두자리째가 기준점이다. 즉 1bp는 0.01% 포인트이고 가령 3.45%의 가산금리는 345bp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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