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재상의 부상

AI 시대, 인재상이 변하고 있다 - 인재의 경쟁력은 무엇으로 재정의되는가 4화
26.07.14.
읽는시간 0

작게

보통

크게

0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한때 인간 지능의 경쟁력이 위협받는다는 위기감이 고조됨. 그러나 이제 인간과 AI의 대결이 아닌 ‘공존’을 전제로 인간 고유의 지성을 재정의하고 그에 맞는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전환되고 있음. AI 시대의 인재는 ‘AI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AI와 함께 일하며 더 나은 판단을 내리는 사람’임

(1)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

◼ 역량① AI 유창성(AI Fluency)⁶

[AI 유창성 수요 증가] AI 유창성에 대한 수요는 최근 2년간 약 6.8배 증가하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이는 AI를 ‘사용할 줄 아는 수준’을 넘어, AI를 활용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업무 구조를 설계하며, 결과를 해석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음을 의미(맥킨지, 2025)

  • AI의 특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업무와 조직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종합적 역량이 요구됨

○ 기업의 AI 활용 역량 평가 기준은 ‘AI를 사용하는 능력’ 중심에서 ‘AI를 활용한 사고력’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프롬프트 작성보다 문제를 구조화하는 능력 ▲결과 생성보다 결과를 해석하는 능력 ▲도구 사용 능력보다 의사결정을 설계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음


  • [4단계 역량 모델 단계] ①1단계 인식(Awareness): AI 개념과 가능성, 한계를 이해 ②2단계 활용(Capable): AI 도구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 ③3단계 적응(Adaptive): 업무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새로운 방식에 능동적으로 적응 ④4단계 변환(Transformative): AI를 활용해 새로운 업무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조직 변화를 주도

○ AI 시대에는 ‘AI를 활용하는 사람’보다 AI를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업무 방식을 개선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AI 유창성’을 갖춘 사람이 핵심 인재로 평가됨

[미국 업무 자동화 플랫폼 기업 재피어(Zapier)⁷의 AI 유창성 강화]

전 직원 대상의 AI 유창성 평가 루브릭(Rubric)⁸ 적용, AI 활용의 업무 표준 내재화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 체계를 운영. 그 결과 2년 만에 직원의 AI 활용률이 63%에서 97%로 상승하며 AI가 조직 전반의 기본 업무 역량으로 자리 잡음. 이는 AI 시대의 기업 경쟁력이 조직 구성원 전반의 AI 유창성 수준에 달려 있음을 시사

⁶ AI 도구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AI에게 적절히 지시하며, 결과를 해석하고 개선하는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는 능력

⁷ 코딩 없이 서로 다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여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자동화 플랫폼 기업. 예를 들어 “구글 설문지에 답변이 제출되면(앱 A) 자동으로 담당자 슬랙으로 알림을 보내고(앱 B), 구글 시트에 행을 추가한다(앱 C)”와 같은 복잡한 연동 작업을 클릭 몇 번으로 쉽게 구현

⁸ 학생의 학업 수행 능력이나 학습 결과물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체적인 채점 기준표.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고, 학습자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교육학적 도구 역할을 함

◼ 역량② 판단력(Judgment)

[판단의 역설] 생성형 AI의 발달로 정보 탐색·분석·생성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단순 지식 처리와 분석 업무의 희소성이 낮아지고 최종적 해석과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AI가 제시한 답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맥락에 맞게 해석하여 활용하는 능력에 달려 있음
  • 런던비즈니스스쿨(LBS)의 연구에 따르면, AI 기술이 강력해질수록 오히려 인간의 판단이 중요해지는 ‘판단의 역설’이 나타남(런던비즈니스스쿨, 2023-2025)
  • AI는 정보 수집·분석·예측·대안 제시를 담당하고, 인간은 맥락 해석·가치 판단·우선순위 결정·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맡는 역할 분리가 심화됨
    - ①AI가 제시하는 답이 많아질수록 무엇이 적절한지를 판단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커짐
    - ②정답이 없는 문제와 상충하는 이해관계 속에서 인간의 해석과 판단의 중요성이 증대
    - ③AI 활용 역량의 격차보다 판단 역량의 격차가 성과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판단력의 6가지 요소] 판단력은 단순한 지식 수준이 아니라 ‘지식, 맥락, 신뢰, 감정, 선택, 실행’의 6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고차원적 역량

판단력의 6가지 요소

'지식, 맥락, 신뢰, 감정, 선택, 실행 등 판단력을 구성하는 6가지 요소와 각 영역별 특성을 정리한 표'이다.

자료: OECD(2025)

[금융업에의 적용] 금융업에서는 AI가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지원하더라도 ①리스크 판단 ②고객 신뢰 구축 ③규제 대응 ④위기 대응 영역은 여전히 인간의 판단이 요구됨

  • ①리스크 판단: 정량적 데이터 외에 시장 상황과 비정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능력
  • ②고객 신뢰 구축: 고객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장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
  • ③규제 대응: 법적·제도적·윤리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책임 있는 의사결정 능력
  • ④위기 대응: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시 우선 순위 설정과 최종 책임을 수행하는 능력

◼ 역량③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실행에서 조율로] AI 확산으로 인재의 역할이 개별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실행(Execution)에서 사람·AI·데이터·프로세스를 연결하고 최적의 흐름을 설계하는 오케스트레이션(조율)로 변화하고 있음

  • 단순 업무 수행 능력보다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AI와 함께 해결할 것인가’를 설계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오케스트레이터형 역량 트라이앵글] ①AI 리터러시 ②도메인 전문성 ③인간 고유 역량이 효과적으로 결합될수록 단순 자동화 수준을 넘어 AI를 활용한 의사결정 구조 설계와 가치 창출이 가능

오케스트레이터형 역량 트라이앵글

'AI 리터러시, 도메인 전문성, 인간 고유 역량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레이터형 역량 트라이앵글 유형과 특징'을 정리한 표이다.

자료: 작성자 정리

[계산기와 판단자] AI는 복잡한 계산을 수행하는 ‘계산기’ 역할, 인간은 어떤 문제를 계산할지 정의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설계자이자 판단자’ 역할을 수행

[오케스트레이터로의 변신] AI 시대의 핵심 인재는 개별 업무 수행자가 아니라, AI를 포함한 다양한 자원을 연결·조율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로 변신해야 함

(2)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 유형

AI 시대 인재상 유형 분류

'문제 발견형, 질문형 등 AI 시대 인재상 6가지 유형별 특징과 3대 필요 역량의 중요도를 비교 정리한 표'이다.

주: ●는 중요도 / 자료: 작성자 정리

◼ 【❶문제 발견형 인재】 정답을 찾기보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

○ AI가 주어진 질문에 빠른 답변과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점을 가지는 반면,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정의하고 드러나지 않은 기회와 위험을 발견하는 일은 여전히 인간 고유 영역으로 남아있음

  • AI 시대에는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사람보다 고객의 불편, 사회 변화의 징후, 조직의 잠재적 리스크 등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문제’를 먼저 발견하는 인재의 가치가 더욱 커짐
    - 많은 혁신은 기존 문제를 더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당연시한 현상 속에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됨
    - 미국 국제정치학자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는 《워싱턴포스트》에서 AI 시대의 인간 경쟁력이 단순한 지식 보유가 아니라 기존에 접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인간의 지성에서 나온다고 설명(《서울경제》, 2026.6.12)
  • AI가 답을 잘 생성할수록, 인간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함. 당연하게 여겨지던 업무 관행에 의문을 던지고, 아직 정의되지 않은 영역에서 기회와 위험을 선제적으로 포착해야 함

[문제 발견형 인재의 예]

(금융) “대출 심사 시간을 얼마나 줄일 것인가?”라는 과제는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왜 금융 취약 계층은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가?”라는 과제는 인간이 직접 해결해야 할 본질적 문제임

(조직) “보고서를 더 빨리 작성하자!”라는 목표는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구성원들은 왜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어려워하는가?”라는 과제는 인간이 직접 규명해야 할 본질적 문제임

◼ 【❷질문형 인재】 AI의 작업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질문과 검증을 반복하는 능력

○ AI는 그럴듯하고 개연성이 높은 답을 제시하지만, 항상 정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편향과 오류 가능성을 내재. 특히 동일한 AI 도구를 반복 사용할수록 유사한 답변과 관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

  • AI 시대에는 답을 많이 알고 빨리 얻는 인재보다, AI의 답에 대해 “왜?”, “정말 그런가?”, “놓친 것은 없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검증하며 더 나은 판단을 내리는 인재의 가치가 더욱 커짐. AI의 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 근거와 전제를 검증하고 되묻는 자세가 필요
    -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생성형 AI가 편리한 지름길을 제공할수록 인간이 스스로 사고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생략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겨레》, 2026.6.8)

[질문형 인재의 예]

(금융) AI는 “A 고객은 연체 가능성이 높음”이라는 단편적인 결과만 제시하지만, 질문형 인재는 “어떤 데이터에 기반해 결과가 도출되었나?” , “일시적 현상인가, 구조적 변화인가?” , “이 고객을 지원할 방안은 없는가?”라며 비판적으로 접근

(업무) AI는 “이 전략이 최적임”이라는 일방적인 결론을 내리지만, 질문형 인재는 “다른 시나리오는 없는가?”, “전체 가정이 바뀌면, 결과는 어떻게 달라지나?”, “소수 의견은 반영되었는가?”라며 비판적으로 접근

◼ 【❸T 자형 제너럴리스트】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고 융합하는 능력

○ AI가 전문지식의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지식 자체의 희소성이 감소하고 있음. 실제 현장의 문제는 금융·기술·데이터·법·소비자 행동 등 여러 영역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한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 AI가 지식을 제공할수록, 특정 분야만을 깊이 아는 스페셜리스트보다 서로 다른 지식·사람·기술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와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제너럴리스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
    -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AI 시대에는 한 가지 기술만 깊게 파는 전문가보다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할 수 있는 인재가 중요하다”고 설명(《한겨레》, 2026. 6.8)

[T자형 제너럴리스트 인재의 예]

(금융) ‘대출상품만 잘 아는’ 단일 전문성만 보유한 인재보다, ‘금융·데이터·AI를 이해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설 계하는’ 연결형 인재를 선호

(조직) ‘개발만 잘하는’ 스페셜리스트보다, ‘기술을 이해하고 고객과 비즈니스 관점을 연결하는 기획자’인 T자형 제너 럴리스트를 선호

◼ 【❹인간 중심형 인재】 공감, 윤리성, 고객 이행 등 AI 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 역량

○ AI가 정보와 콘텐츠를 점점 더 ‘인간적으로’ 생산할수록, 역설적으로 ‘진짜 인간’이라는 사실 자체가 희소해지고 고유한 가치를 갖게 됨. 공감(Empathy)·안목(Insight)·판단(Judgement)과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은 더욱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상

  • AI는 고객의 사정·조직의 역사·관계의 결 등 인간의 감정과 맥락을 읽어내거나, 무엇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지 판단하며, 신뢰를 형성하거나, 충돌하는 가치 사이에서 균형 있는 결정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음
    -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윤태성 교수는 “AI 시대일수록 사람을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며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는 ‘인간다움’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매일경제》, 2026.6.12)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KBS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인재전쟁2>에서 “범용인공지능(AGI)⁹ 시대가 가까워질수록 지식·기술의 격차보다 ‘인간다움’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된다”고 언급

[인간 중심형 인재의 예]

(금융) AI는 “연체 위험이 높은 고객입니다”라고 단편적으로 규정하지만, 인간 중심형 인재는 “이 고객이 일시적 어 려움에 처한 것인가,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등 맥락을 이해하고 판단

(조직) AI는 “구조조정이 비용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입니다”라고 결론을 내리지만, 인간 중심형 인재는 “조직문화, 구성원의 사기, 장기적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림

⁹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상의 인공지능. 현재의 특화형 AI와 달리 명시적인 사전 지시 없이도 상황을 판단 가능

◼ 【❺협업형 인재】 사람과 AI 의 강점을 결합해 집단 지성을 성과로 연결하는 능력

○ 이해관계가 얽힌 복합적인 사회·조직 문제를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개인이 단독으로 해결하기란 불가능. 실제 현장의 문제는 기술·고객·규제·윤리 등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여러 사람의 경험과 관점이 결합된 협업이 요구됨

  • AI가 제시하는 답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의견 차이 조율, 공동의 목표 설정, 집단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 더 나은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이 필요. 협력을 촉진하고 집단 지성을 조직의 성과로 전환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짐
  • 특정 분야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소통·조정·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업형 인재’로 진화 할 필요

[협업형 인재의 예]

(금융) 금융 데이터 전문가, 영업 담당자, 리스크 관리자, IT 개발자가 긴밀히 협업하여 고객 경험(CX)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수행

(조직) 단순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의견들을 유기적으로 조율하여 실행 가능한 대안을 도출

◼ 【❻평생학습형 인재】 기술 변화에 맞춰 계속 학습하고 적응하는 자기주도적 성장 역랑

○ AI는 기술 변화와 업무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며, 특정 시점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평생 활용하거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더 나아가 기존 지식의 유효 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보유 역량의 상당 부분이 빠르게 낙후됨

  •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지식과 도구를 빠르게 습득하고, 학습 방식과 업무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진화할 수 있는 학습 민첩성과 적응력이 필요
    -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AI가 편리한 답을 제공할수록 인간이 스스로 사고하고 배우는 과정을 생략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한겨레》, 2026.6.8)

[평생학습형 인재의 예]

(개인) 새로운 AI 도구가 등장할 때마다 직접 테스트하고 이를 업무에 주도적으로 적용하는 인재

(조직) 기존의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시장 변화를 계속 학습·수용하는 인재(또는 조직 문화)

※ 본 보고서는 연구자의 개인 의견으로 KB경영연구소 공식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인용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