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남성이 전 연령대에서 관찰되며 보편적 현상으로 확대
〇 과거 남성은 가족의 경제적 부양을 주된 역할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가사 참여 및 자녀 양육 등 이제까지 여성의 역할로 여겨지던 일을 분담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변화
- 10년 전인 2013년만 해도 남성은 가정보다 일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나 이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남성 비율은 2013년 27.9%에서 2023년 43.6%로 증가)
- 10년 전 남성은 가사노동을 주로 여성의 일로 생각했으나 이제는 부부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견해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