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렉시트와 경제 불확실성, 아시아·미국 등 다른 금융 허브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런던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음
- 향후 홍콩·싱가포르·상하이 등이 아시아 금융시장의 높은 성장과 투자 기회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국은 이들과의 경쟁에서 금융 및 비즈니스 환경의 우월함을 보여줘야 하는 도전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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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와 경제 불확실성, 아시아·미국 등 다른 금융 허브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런던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금융 분야의 오랜 전통과 인프라, 뛰어난 인재 풀, 혁신적인 핀테크 환경 등을 바탕으로 여전히 강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
○ 향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글로벌 투자자 신뢰 회복이 뒷받침된다면, 런던은 여전히 세계 금융 질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¹⁷ 영국의 핀테크 기업으로 시작해서 유럽중앙은행(리투아니아)의 특수은행면허, 영국의 인가를 받아 현재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됨
¹⁸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금 이체에 중점을 둔 금융 기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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