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루나 암호화폐의 붕괴(2022.5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 파산(2022.11월)’ 등 지난해 가상자산시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소비자 피해사고로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고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는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 지속
- 최근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따라 비트코인이 대체자산으로서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일부 주장 등에 힘입어 가상자산시장이 일시적으로 반등하기 시작
- 대표적인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의 경우 2023년 1분기에만 약 71%가 급등하며, 테라-루나 사태 직전의 가격이었던 3만 달러를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