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미국의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2월 0.5%로 발표했으며, 올해 3월까지 0.4%로 유지하다 6월 1.0%로 상향 조정하면서 급격한 경기 침체 전망에서 후퇴
- 2022년 9월 연준은 2022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0.2%로 변경하면서 급격한 경기 침체 전망을 반영하기 시작
- 12월에는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2%에서 0.5%로 하향 조정했으며, 2023년 3월에도 0.4%를 제시하면서 급격한 경기 침체 전망 기조를 유지
- 그러나 6월 들어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했으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지 않다”고 발언
- 블룸버그(Bloomberg)가 조사한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3년 GDP 성장률도 작년 말 0.4% 수준에서 올해 6월 1% 초반으로, 8월 다시 1.6%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