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처음으로 ‘주택은 거주하기 위한 것이지 투기 대상이 아니다’라 는 정책 기조를 제시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후 대규모 재정 지원을 통해 부동산 등 고정자산투자 위주의 경기 회복을 도모한 결과 중복 투자, 부동산 경기 과열, 부채 확대 등의 부작용 발생
- 이에 중국 정부는 2010년들어 보장성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선납금(downpayment) 비율 상향 등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가격 안정화 조치를 시행하였고, 2016년에는 ‘주택은 거주하기 위한 것이지 투기 대상이 아니다’ 방침을 공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