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세계 수소경제 관련 정책과 산업 동향 긍정적인 흐름 지속 → 재생에너지와 동반으로 그린 수소 역할 증가 전망
- -러시아 사태로 각 국가들이 에너지 독립 안보를 중시하고 있으며, 단기 논란은 있지만 주요 선진국들의 중장기 탄소중립 추진 기조도 여전
→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자립 유리. 재생에너지 성장과 동반해 저장성/불규칙성/이동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수소경제도 확대
- 수소경제 관련 중장기 로드맵 발표 국가 증가.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수소 활용 확대 전략 발표
- 호주, 중동/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재생에너지 환경이 유리한 신흥국들도 수소 생산 및 수출에 큰 기대 (대부분 산유국들도 유리)
- 2021년 전세계 수소 관련 프로젝트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 큰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생산과 액화에 집중
□ 현 국내 정부 수소 정책은 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적극적인 전략 유지. 국내 주요 그룹들도 대부분 투자 적극 추진 중
- 현 정부의 정책 기조도 전 정부의 적극적인 기조 유지. 6월 수소법 개정 공포와 11월 새 정부 첫 수소 로드맵 발표로 수소 사업 더욱 본격 확장
√ 국토의 불리한 재생에너지 환경, 원전 방폐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수소 등 다양한 저탄소 에너지원 적극 추진 불가피 (일본도 유사 환경과 전략)
- 국내 주요 그룹들 수소/암모니아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적극 투자 중이며 동참 그룹도 증가 추세 (SK, 현대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한화, 두산, 효성, 롯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