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환경 ①: 연초 글로벌 성장률 상향 조정하며 출발
- 2022년 말까지만 해도 연준, 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통화긴축으로 2023년 글로벌 및 주요국 경기가 둔화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2022년에만 연준은 정책금리를 총 425bp 인상하고 ECB는 총 250bp 인상,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산
*2022년 말 (11월)까지 지속된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 유지도 2023년 글로벌 경기둔화를 전망하는 주요 근거 중 하나로 작용 - 그러나 2023년 초 예상보다 양호했던 미국 경기, 유로지역의 에너지 위기 해소,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 등으로 인해 글로벌 및 주요국 성장전망이 상향
*S&P의 글로벌 PMI는 2022년 하반기까지 기준치 50을 큰 폭 하회하며 부진했으나, 2023년 초부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