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이후 2번째 총선이 역대 최대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진행된 가운데, 민주화와 변화, 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과 열망이 확인
- 태국은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2014년 쿠데타 이후 2번째이자 2020년 ‘세 손가락’ 시위 이후 처음으로 하원의원 500명을 선출하는 총선을 실시
*세 손가락 시위는 민주화와 군부통치 종료, 개헌 등 3가지 주장을 요구한 반정부 시위로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상당한 영향 - 이번 총선 투표율은 85% (vs. 2019년 74.7%)로 추정되는데 1946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들의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 군부 통치 10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민주화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의지와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
%ED%83%9C%EA%B5%AD_%EC%95%BC%EB%8B%B9%EC%9D%98_%EC%B4%9D%EC%84%A0_%EC%8A%B9%EB%A6%AC%EC%97%90%EB%8F%84_%EC%B4%9D%EB%A6%AC_%EA%B5%90%EC%B2%B4_%EC%97%AC%EB%B6%80%EB%8A%94_%EB%B6%88%ED%99%95%EC%8B%A4_3.png)
%ED%83%9C%EA%B5%AD_%EC%95%BC%EB%8B%B9%EC%9D%98_%EC%B4%9D%EC%84%A0_%EC%8A%B9%EB%A6%AC%EC%97%90%EB%8F%84_%EC%B4%9D%EB%A6%AC_%EA%B5%90%EC%B2%B4_%EC%97%AC%EB%B6%80%EB%8A%94_%EB%B6%88%ED%99%95%EC%8B%A4_4.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