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은행 (IB)은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일제히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0.4~0.6%포인트 하향
- 당초 중국의 2023년 경제성장률을 6%대로 전망했던 IB는 최근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 성장률 전망을 0.6%p 하향
*골드만삭스 (GS) 5.4%, Citi 5.5%, BofA 5.7% - 그 외에 5%대의 성장률을 전망했던 기관들은 0.4~0.5%p 선에서 하향하며 5% 초중반 대로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
*JP모건 (JP Morgan) 5.5%, SC 5.4%, UBS 5.2%, 노무라 (Nomura) 5.1% - 대부분 기관이 부동산 시장의 경기침체를 대표적인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았으며, 대외수요 약화에 이은 보복소비 효과 약화가 내수마저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