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경상수지는 상반기에는 적자 보일 전망이나 하반기에는 흑자로 전환
*경상수지는 1분기 218억 달러의 큰 폭 적자를 보인 이후, 2분기부터는 상품수지 개선과 견고한 본원소득수지로 흑자 전환할 전망 - 상품수지는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 부진했던 수출이 하반기 들어 회복됨에 따라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운임가격 하락 (운송수지 흑자 폭 축소)과 해외여행 수요 확대 (여행수지 적자 폭 확대)로 서비스수지는 2023년에도 적자 기조 이어 나갈 가능성이 높음
- 본원소득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 나감에 따라 한국 경상수지의 구조적 적자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